모바일 게임 위한 새 플랫폼 '오락'
모바일 게임 위한 새 플랫폼 '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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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조미디어의 '오락'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맨(MAN:Mezzomedia Mobile Ads Network)을 운영하고 있는 메조미디어가 모바일 게임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 ‘오락’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오락은 모바일 게임머니 충전 플랫폼으로 유저들은 오락의 광고를 시청하고 받은 리워드로 게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 전용 리워드 광고 플랫폼이다.

오락에 입점한 게임사는 별도의 개발과정 없이 오락 결제모듈(API)을 게임 내에 간단하게 장착해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앱마켓 및 다른 플랫폼을 이용해 얻는 수익보다 높은 아이템 판매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또한 오락 런칭을 기념해 게임을 이용하는 유저가 오락 플랫폼에 가입할 경우 게임사에 가입비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준비하고 있어 게임 출시 초기에 바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메조미디어 우영환 대표는 “카카오 등의 플랫폼에 입점하지 않고 수익모델을 구상하는 중소 모바일 게임사의 고민을 오락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이는 모바일 업계 상생을 위한다는 메조미디어의 취지와도 부합한다.”고 말했다.

오락은 7월중 런칭 예정이며 플랫폼 내에는 부분유료화 게임이라면 출시 일자에 상관없이 입점할 수 있다.

한편, 창립 14주년을 맞은 메조미디어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광고 플랫폼 '맨(MAN : Mezzomedia Mobile Ad Network, 방송통신위원회 인증 1호)', 온라인 모바일 통합 광고분석 솔루션 마이다스(MiDAS™ : Mezzomedia intelligent Display Ads Solutions™)를 비롯해, 소셜미디어 분석 솔루션 티버즈(TIBUZZ)를 연이어 내놓고 비즈니스 환경과 트렌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다양한 방면으로 공격적인 사업확장을 지속해 관련 업계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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