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만명 여름 예술축제·캠프·교육, 문체부가 지원
21만명 여름 예술축제·캠프·교육, 문체부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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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에서 20만7천여명이 참가하는 여름 예술교육과정·여름방학 예술캠프·여름 예술축제를 지원한다. (사진 뉴시스)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에서 20만7400여명이 참가하는 여름방학 예술교육과정,예술캠프,예술축제를 지원한다.

여름 예술교육과정은 어린이 대상 문화예술 체험교육, 일반인을 위한 예술 감상교육, 예술 전공자 심화훈련 등의 프로그램으로 12개 시도 47개 과정에 5900여명이 참가한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여우락 아카데미’ ‘박물관 비밀의 문을 열어볼까?’ ‘기적의 도서관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꿈’ 등이 있다.

1500여명이 참가하는 여름방학 예술캠프는 소외계층 아동, 예술영재, 가족 등이 대중예술과 클래식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9개 캠프로 운영된다. ‘예술영재 발굴 캠프’ ‘창의체험 예술 캠프 우락부락 시즌7’ ‘패밀리의 힐링 캠프’ 등이 운영된다..

한편 문체부는 “앞으로 전 국민이 생활 속에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예술교육과정, 예술캠프와 예술축제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고  예술과 교육을 연계해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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