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원명국 기자] 9일 오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뮤지컬 '해를 품은달' 프레스콜에서 출연배우들이 열연하고 있다.
용인 프리뷰 공연을 통해 한지와 천을 사용하여 만든 조각보와 한국적인 색채를 돋보이게 한 조명들의 조화로 마치 수묵화를 보는 듯한 무대를 연출했던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총 33곡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가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뮤지컬 '해를 품은 달'에는 배우 김다현, 전동석, 성두섭, 조강현, 전미도, 안시하 등이 출연하며, 7월6일부터 31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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