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 18세연하 모델과 결별
조지 클루니, 18세연하 모델과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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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가 프로레슬러 출신 모델인 스테이시 키블러와 2년 만에 헤어졌다 (사진 뉴시스)

조지 클루니가 18세 연하 연인과 결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지난주부터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최근  결별하기로 합의했다. 스케줄이 바빠 같이 있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점차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한다.

또 "키블러는 가정을 갖기를 원했지만 클루니는 다른 입장을 보였다. 비록 결별했지만 여전히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2011년 7월 교제를 시작했다. 올해 3월 중순 한 차례 결별설에 휩싸였다가 미국 독립기념일인 4일께 자신들의 관계에 종지부를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클루니는 1980년대 이후 드디 파이퍼, 켈리 프레스턴, 테일러 하워드, 줄리아 로버츠, 르네 젤위거, 엘리사베타 커낼리스 등 숱한 여배우, 모델, MC들과 사귀었다. 1992년 결혼 3년만에 배우 탈리아 밸섬과  이혼한 이후 결혼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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