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배우 김수현(25)이 한국에 이어 중국에서도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의 모델이 됐다.
2012년 여름부터 김수현은 지오지아 광고모델로 계약을 체결하면서 최근 중국 시장에서도 끊임없이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며 7월부터 중국 지오지아 모델로 활동한다.
지오지아 마케팅실 김윤희 과장은 “일반적인 광고 사용계약은 국내로만 한정돼 있는데 중국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김수현의 중국 내 광고계약도 성사됐다. 매장 오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며 한류스타 김수현의 위력을 실감하고 있다. 앞으로 중국 내 지오지아 매장에서도 김수현의 다양한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수현이 출연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9일 관객 688만385명을 모았다. 김수현은 SBS TV 드라마 ‘별에서 온 남자’에 출연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