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듀오 '다비치'가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쌀을 기부한다.
매니지먼트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다비치는 신곡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 음원 수익금 일부를 불우 청소년들에게 쓰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듀오 '다비치' 이해리(28)와 강민경(23)은 각자의 이름으로 쌀 10㎏짜리 100포대씩 모두 200포대를 기부할 예정이다.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를 통해 받은 팬들의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받는 분들도 기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다비치의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는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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