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옥주현’이라 불러줘요
사업가 ‘옥주현’이라 불러줘요
  • 민철
  • 승인 2005.09.1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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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스튜디오 ‘에버’ 개점으로 사업가로 변신
요가 선풍을 몰고 온 가수 옥주현(25)씨가 본격적으로 요가 전도에 나섰다. 서울 압구정동에 요가 스튜디오를 오픈 할 예정이어서 젊은 여성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옥주현씨 서울 압구정동에 ‘에버’(EVER)이름을 걸고 10월~11월 초께 문을 연다고 밝혔다. 여러 방송매체에서 옥주현의 ‘요가 사랑’은 이미 시청자들도 익숙해져 있지만 이번에 ‘에버’를 개점하면서 다시 한번 요가 열풍을 일으키겠다는 옥주현. 현재 그녀는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로 깔금하고 상냥한 목소리로 매일 밤 청취자들의 ‘밤지기’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뮤지컬 '아이다' 주연배우 등 바쁜 일정 속에서 이제는 엄연한 사업가로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게 된 그녀의 모습에서 이 시대 젊은들의 당찬 모습이 엿보인다. 이에 옥주현 측은 "서울 신사동에 더블에이치 멀티 짐(Double H Multi Gym)이라는 체육관 겸 피트니스센터를 개장한 이훈 씨에게 도전장을 내밀겠다"고 밝혀 가수 옥주현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그녀의 경영전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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