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경찰서 석남지구대, 으뜸지구대 선정,
인천서부경찰서 석남지구대, 으뜸지구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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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으뜸지구대 2/4분기 평가 1위를 차지한 우수직원 4명에게 포상과 함께 인증패를 수여하고있다.

인천지방경찰청(청장 이인선)에서는 2013. 7. 12. 11:30경 2/4분기 으뜸지역관서로 서부경찰서 석남지구대를 선정하며, 으뜸지구대 2/4분기 평가 1위를 차지한 우수직원 4명에게 포상과 함께 인증패를 수여했다.

으뜸지구대 선정은 인천지방청 70개 지구대(파출소) 중에서 국민중심 지역경찰활동 사항을 정성평가하고 4대범죄 증감률, 112불만제로 등을 합산하여 우수한 지구대를 선정, 직원 표창과 함께 인증패와 포상금을 수여하여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업무성과 향상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이다.

서부경찰서는 지난해에도 매분기 으뜸지구대로 선정되는 등 꾸준히 지역치안에서 우수한 성적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번 2/4분기 평가에서도 으뜸지구대 자격이 주어져, 석남지구대가 서부서 5개 지구대(파출소)중, 자체평가에서 1위로 선정되어 우수직원 4명에게 으뜸지구대 인증패와 함께 표창 및 포상금을 수여한 것이다.

이러한 성과의 바탕에는 지역관서 경찰인력이 부족한 상황에도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특히 인천경찰 치안 3대 테마 중 112불만제로화를 적극 추진, 시민중심 효율적인 범죄예방활동을 한 것이 최우수 으뜸지구대로 선정된 것으로 분석된다.

황순일 서부경찰서장은 “치안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지구대장을 중심으로 모든 직원들이 혼연일체되어 열심히 노력해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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