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뱅킹으로 ELD 가입하면 경품이 ‘와르르~’

신한은행이 ELD상품인 세이프지수연동예금의 스마트폰뱅킹 가입서비스를 은행권 최초로 실시한다. 세이프지수연동예금은 원금이 보장되고 기초자산의 만기지수에 따라 정기예금 이상의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세이프지수연동예금에 가입할 수 있고, 초보자 가이드 및 스마트금융센터 전담 상담팀과의 전화상담 프로세스 등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까지 쉽게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또 세이프지수연동예금의 스마트폰뱅킹 판매를 기념, 스마트폰 뱅킹을 통해 세이프지수연동예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아이스라떼 기프티콘과 주요통화 70% 온라인 환전우대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8월 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통해 ELD상품 가입이 가능하게 되면서 고객들이 상품 모집기간을 놓칠 염려가 없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스마트폰뱅킹을 통해 조금 더 쉽게 상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오는 24일까지 상품유형에 따라 연 1.5%의 최저금리가 보장되고 최고 수익률이 연 9%에 달하는 세이프지수연동예금 13-18호를 판매한다. 이는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폰을 통해서는 최소 50만원 이상, 영업점에서는 최소 3백만원 이상일 경우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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