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 모 여자고등학교에 30대 남성인 A학년 담임교사가 인터넷 음란사이트에서 음란한 사생활을 즐긴 사실이 인터넷에 밝혀졌다.
"내 여친이 다른 남자랑 하면" "엄청야릇한..."이란 글에 "오빠 여친이 다른 남자랑 하는 걸 오빠가 보는겨?"라고 물음을 했다.
교사들의 잇따른 어린제자 성폭행 사건 발생은 일부 교사들의 성도덕 불감증이 최고조에 달하는 것처럼 사회에 보여지고 있다.
이들 교사들의 성범죄 성파문 등 성도덕과 관련된 사건사고가 줄사탕처럼 이어지면서 교육계를 충격에 빠트리고 있다.
성관련 사건이 국민들 사이에 신물이 날정도로 인터넷을 도배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원주시 모 여자고등학교 남자 교사의 성문란 사건은 또 다시 우리사회를 황당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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