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하(25)가 앙코르 콘서트 '노 리미트(NO LIMIT)'를 연다.
지난 6월 단독 콘서트 '플리트비체(Plitvice)'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힘입어 8월24일 오후 6시 서울 서교동 메세나폴리스에서 무대에 선다.
공연 제목에서 엿볼 수 있듯 '아무런 제약이나 거리낌 없이 공연장에서 무조건 재미있고 즐겁게 논다'는 콘셉트의 스탠딩 공연이다.
매니지먼트사 위얼라이브에 따르면 "원래는 예정에 없었으나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성사됐다"고 말했다.
현재 윤하는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 DJ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