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서, 신흥초 민·경 합동 캠페인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안중익)에서는 16일 오전 신흥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등굣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 및 4대악 척결을 위해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경찰관, 및 중부 모범운전자회5명, 녹색어머니회 40명, 교사·학생 등 35명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내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된 것으로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 신호위반 등 어린이 안전에 위협이 되는 주요 교통법규위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방안으로 운전자들에게 교통법규 준수와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들에게 어린이가 승·하차시 반드시 안전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중익 경찰서장은 “지속적인 홍보와 교통지도를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할것이며, 4대악 과제중 성폭력·학교폭력· 불량식품을 척결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 만들기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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