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옥동 군청사거리 부근 편도4차로 중 2차로를 따라 공업탑 방향으로 진행하던 오피러스 차량이 18일 새벽 1시54분께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도로를 건너던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보행자 엄모(52)씨가 곧바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장기손상 등으로 사망했다.
경찰은 “운전자 최모(56)씨가 회사원으로 당시 술은 먹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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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옥동 군청사거리 부근 편도4차로 중 2차로를 따라 공업탑 방향으로 진행하던 오피러스 차량이 18일 새벽 1시54분께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도로를 건너던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보행자 엄모(52)씨가 곧바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장기손상 등으로 사망했다.
경찰은 “운전자 최모(56)씨가 회사원으로 당시 술은 먹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