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박신혜(23)가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스타’가 됐다.
Pifan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일까지 경기 부천시 일대에서 시민과 부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판타지아 어워드’ 거리투표를 했다. ‘판타지아 어워드’는 올해 PiFan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스타를 관객들이 직접 투표해 선정하는 상이다.
박신혜는 Pifan의 ‘판타지아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되어, 18일 개막식에서 수상 소감을 전한다.
PiFan은 “깊이있는 연기력과 신예 흥행파워를 보여주며 한국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박신혜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서 관객들의 사랑과 기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오는 10월 SBS TV 수목극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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