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신동엽(42)과 가수 성시경(34)이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남자들의 여자이야기’를 맡았다.
JTBC 제작진은 “제목에 사용된 ‘마녀’라는 단어는 매력 넘치는 ‘마성의 여자들’을 의미한다”며 “치명적인 여성 캐릭터를 주제로 남녀의 시선에서 토론과 공방이 오가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남자들의 연애 고민 등을 들어주고 해결해주는 연애 토크”라며 “19금에 가까운 강한 토크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오는 8월2일부터 금요일 밤 11시에 ‘마녀사냥’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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