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기술, 다목적 차량의 특성 고루 갖춰
아우디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의 프리미엄 SUV인 Q7을 선보였다.
Q7은 스포티함과 최첨단 기술, 다목적 차량의 특성과 프리미엄 자동차의 고급스러움을 고루 갖춘 아우디가 야심차게 내놓은 SUV 차량이다.
Q7은 4.2 FSI 엔진과 3.0 TDI 엔진이 장착된 2개 모델로 모두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가 장착됐다. 특히 Q7 4.2 FSI 콰트로는 최대출력 350마력, 최고토크 44.9kg.m,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가속시간 7.4초, 최고속도 248km로 웬만한 승용차보다 뛰어난 성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실내 공간과 적재 공간 모두 지금까지 나온 어떤 SUV모델보다도 넓고, MMI, 차선 변경을 위한 레이더 기술인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 옵티컬.어쿠스틱 가이드가 제공되는 첨단 파킹 시스템, 후방 카메라 등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됐다. Q7은 2006년 중순 국내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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