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성희, 박지혜, 수주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25)과 함께 패션월간의 커버를 장식했다.
이들은 ‘보그(VOGUE)’ 코리아의 창간 17주년 기념호 커버에서 각각 지드래곤과 짝을 이뤘다.
김성희는 히피풍 스타일링, 박지혜는 레드 포인트의 모던룩 차림, 수주는 금발과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채 역시 같은 분위기의 지드래곤과 함께했다.
김성희, 박지혜, 수주는 미국 뉴욕,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밀란, 영국 런던 등 세계 4대 컬렉션 무대에서 활동하며 ‘해외에서 코리안 특급 트로이카’로 불리는 국가대표급 모델들이다.
모델 김성희, 박지혜, 수주는 세계 4대 컬렉션 무대에서 활동하며 수 많은 디자이너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김성희는 PRADA, MIU MIU, ETRO, BENETTON, 박지혜는 LOUIS VUITTON, DIESEL, 수주는 CHANEL, TOM FORD, BENETTON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의 월드 와이드 캠페인에 등장하며 다양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3명 모두 ‘뉴욕매거진’이 선정한 주목해야 할 신인 모델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톱모델 3인방 김성희, 박지혜, 수주와 지드래곤이 함께한 3가지의 커버 이미지들은 매거진 보그의 공식 트위터(@VogueKore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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