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FM라디오(89.1㎒)와 오디오 DMB가 실종 어린이 특집 방송을 한다.
매일 3차례 방송되는 ‘더 가까이…최다니엘입니다’는 디지털 매체의 멀티 기능과 아날로그 라디오의 따뜻한 감성을 결합해 실종 어린이를 찾아주고 미아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7월22일~8월5일간 15회 실종 어린이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다. 또 이미지 전송이 가능한 DMB의 특성을 살려 실종아동의 사진자료와 인적사항을 화면으로 내보낸다.
실종어린이 가족들의 사연을 가수 아이유(20), 탤런트 유인나(31), 영화배우 오정세(36), 성우 서혜정(51) 등이 내레이션한다.
오는 22일 월요일부터 15일간 매일 밤 10시에 오디오DMB, 오전 3시에 오디오DMB와 KBS FM라디오로 송출되며 하루 3번 총 6시간씩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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