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위한 범죄예방 활동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위한 범죄예방 활동
  • 김정훈
  • 승인 2005.09.20 1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성서 오산지구대 연합방범순찰대, 합동순찰
화성경찰서 오산지구대(대장 김선우) 연합방범순찰대(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어머니자율방범대, 고엽제전우회, 무선봉사대, 민간기동순찰대)는 지난 15일 밤 10시부터 3시간 동안 추석을 전후한 빈집털이 및 절도예방을 위해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은 추석 범죄예방활동에 초점을 맞추어 ▶귀성시 현관, 베란다, 창문 등 시정 확인하기 ▶다액이나 귀중품은 집안에 보관하지 않기 ▶장기 귀성시 이웃이나 관리인에게 알리는 등 서로 이웃지켜주기 ▶은행 등에서 다액 인출시 경찰 등에 보호 요청하기 ▶차량안에 현금이나 귀중품 보관하지 않기 등 5가지의 범죄예방! 법이 담긴 “추석절 절도범죄 예방법” 홍보물과 오산지구대 9월중 치안소식지을 배포하고 범죄발생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정밀 점검, 주민들에게 자위방범의식 고취를 당부했다. 화성경찰서 오산지구대 김선우 대장은 합동순찰이 끝난후 “우리나라에서 가장 안전한 오산시를 만들기 위해 우리동네는 우리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임해주고 있는 연합대원들의 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도 빚나고 있다”고 강평하고, 더욱 분발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이날 연합순찰! 대 합동순찰에는 안민석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대원들과 같이 순찰을 하였으 며, 안의원은 “우리 오산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오산지구대 연합방범순찰대의 영향이 매우 크다”며 대원들을 격려했다. 김정훈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