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서,‘착한운전 마일리지제’협약 체결
중부서,‘착한운전 마일리지제’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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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착한 운전 마일리지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있다.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안중익)에서는 지난 19일 경찰서 3층 소회의실에서 중부 관내 10개 운수업체, 중동우체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착한 운전 마일리지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주 경비교통과장, 송만수 중동우체국장, 인천선진교통, 삼환교통, 인천여객, 신흥운수 대표 등 유관기관 관계자 17여명이 참석했다.

착한 운전 마일리지제는 오는 8월1일부터 시행되는 제도로 서약서를 경찰서에 접수한 운전자를 대상으로 1년간 무사고·무위반을 하지 않을시 운전면허 특혜점수 10점을 받아 사후 위반시에 벌점을 감경해주는 제도이다.

운전자들은 8월1부터 경찰서 민원실 및 지구대·파출소에서 서약서를 작성·제출하고, 무사고·무위반 운전에 달성할 경우 벌점감경을 받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중익 경찰서장은 “오는 8월부터 ‘착한운전 마일리지제’가 시행되는 만큼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운전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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