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김윤진이 패션월간 '인 스타일' 미국판과 세계판의 모델이 됐다.
매니지먼트사 자이온 엔터테인먼트는 22일 "미국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의 주인공 김윤진의 '인스타일' 화보가 전 미주 서점에 나왔다"며 "세계판은 각 나라의 편집에 따라 출간 시기가 다르다"고 소개했다.
미국 LA에서 2시간 떨어진 팜 스프링의 핫스프링스 사막에서 영국의 사진가 필 포인터가 촬영했다.화보는 총 8페이지로 이뤄졌다.
한편 김윤진이 출연하는 ABC드라마 '미스트리스'는 8회 방송을 하고 있으며 월요일 주간 차트에서 'Under the Dome' 뒤를 이어 2위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김윤진은 예정된 언론 인터뷰를 마지막으로 홍보를 마치고 곧 귀국, 윤제균(44) 감독이 4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 '국제 시장'에 합류해 촬영에 돌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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