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배우 황정민(43)이 류승완(40) 감독과 다시 손잡는다.
윤제균(44) 감독의 ‘국제시장’에 이은 후속 작품으로 류 감독의 작품에 출연 예정이다.
류 감독이 직접 시나리오를 집필 중인 형사물이 될 것으로 소개했다. 내년 2월 크랭크 인 예정이다.
황정민은 2010년 류 감독이 연출한 ‘부당거래’에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한계를 딛고 276만 관객을 모았다.
제32회 청룡영화상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등 3개 부문상을 받았다.
올해 황정민은 ‘부당거래’의 시나리오를 쓴 박훈정(39) 감독의 ‘신세계’(2월21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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