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타이거JK(39)·R&B 가수 t윤미래(32) 부부가 독립 레이블 '필 굿 뮤직(FEEL GHOOD MUSIC)'을 설립했다.
22일 타이거JK는 "비지와 미래 이렇게 필굿뮤직에서 다시 출발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해요. 행복!"이라고 밝혔다.
이들 부부와 프로젝트 힙합그룹 'MFBTY'를 결성해 활동한 래퍼 비지(33)도 이 레이블에 합류했다.
레이블 이름은 타이거JK가 2009년 발표한 앨범의 타이틀(Feel gHood Muzik)이다.
타이거JK는 "남은 팬들과 동료들. 사랑 보답하겠습니다"라며 전했다.
앞서 매니지먼트하던 정글엔터테인먼트는 "타이거JK의 레이블 필 굿 뮤직이 출발한다"면서 "타이거JK와 t윤미래, 비지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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