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월드투어영상, 홍콩·싱가포르·타이완 극장 상영
빅뱅 월드투어영상, 홍콩·싱가포르·타이완 극장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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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류그룹 '빅뱅'의 월드투어 영상이 아시아 3개국에 내걸린다.(사진 빅뱅 공식사이트 동영상) 

한류그룹 '빅뱅'의 월드투어 영상이 아시아 3개국에 선보인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8월 중 홍콩과 싱가포르, 타이완 등 3개 극장에서 빅뱅의 '얼라이브 갤럭시 월드 투어(BIGBANG ALIVE GALAXY WORLD TOUR)'가 상영된다.

지난해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빅뱅이 세계 12개국 24개 도시에서 48회 공연하며 80만명 이상을 모은 투어의 하이라이트다.

세계적인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을 비롯해 레이디 가가의 월드투어를 진두지휘한 총감독 로리앤 깁슨, 해외 유명 팝스타들과 작업한 음악 감독 길 스미스 등의 내로라하는 스태프들이 공동 작업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아시아의 다른 국가와도 극장 상영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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