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과감한 쇼걸로 변신 ‘폴댄스 여신’
유이, 과감한 쇼걸로 변신 ‘폴댄스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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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그 코리아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회전목마에서 섹시한 란제리룩을 입고 강렬한 눈빛을 띈 화보를 선보였다.

유이는 최근 패션지 ‘보그 코리아’와 함께 흑백 화보를 촬영하며 매혹적인 모습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유이는 코르셋을 연상시키는 탑과 초미니 셔츠를 입은 채 섹시한 란제리룩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하며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화려한 미니드레스를 입고 숄 느낌의 니트를 매치해 도회적인 느낌을 주고 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유이에 대해 “최근 폴 댄스로 주목 받은 유이는 몸매를 드러내는 섹시한 의상과 함께 유혹적인 눈빛을 던지며 멋진 화보를 탄생시켰다”고 전했다.

애프터스쿨의 앨범 컨셉인 폴댄스에 대해 유이는 “사람들은 폴이라고 하면 클럽을 연상하지만 우리는 ‘폴 아트’라고 부른다. 노래가 화려하면 흔한 클럽 분위기가 될까봐 아련한 곡으로 갔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쉬울 줄 알고 한번 해보자고 금방 결정했다. 그런데 정말 너무 아파 살을 쥐어짜는 느낌이었다. 드라마 촬영으로 연습을 많이 못했을 때는 조급해서 울기도 했다. 하지만 열심히 하면서 안되던 동작이 되고, 점차 폴 아트의 매력에 빠지게 됐다. 빨리 선보이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덧붙였다.

한편, 유이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보그 코리아 8월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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