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서장 박승환)는 26일 연수구 동춘역사거리에서 모범운전자회와 합동으로 음주운전근절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캠페인은 휴가철 음주운전 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실시되었다.
캠페인에 참석한 경찰관과 모범운전자들은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홍보 부채를 배부하며 안전운전 실천을 촉구했다.
경찰은 휴가철인 8. 31까지 유흥가 밀집지역 간선도로 및 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 가용경력을 최대로 동원하여 음주단속을 실시하다고 밝힌 바 있다.
박승환 서장은 “휴가철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 및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경찰이 앞장 서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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