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으로 발기부전의 해법을 찾은 동남한의원 안대성 원장
우리나라 남성중 약10%인 2백만명 내외가 발기부전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발기부전이란 성행위시 발기가 되지 않는 것을 말하고 있으나 성적흥분을 일으키는 심리적,육체적 자극을 받게되면 탄화질소가 혈관을 확장시켜 평소보다 5~6배많은 다량의 혈액이 음경 해면체로 흘러 들어오게 되고 스펀지 모양으로 망상구조를 가진 좌우 두개의 음경 해면체가 확장되어 유입되는 다량의 혈액이 수많은 음경해면체강에 충만하게 된다.
이때 팽창한 해면체가 혈관을 압박해 피가 정맥을 통해 새나가는 것을 막아주면 음경이 단단해지고 커진 상태가 유지되는 이것이 발기이다.
음경의 발기는 사정이 끝나거나 성적인 자극이 중단되면 닫혀있던 정맥이 열려 혈액이 빠져 나감으로써 이완상태로 돌아와 본래의 음경모습으로 되돌아 온다. 발기는 발기에 관여하는 내분비계,혈관계,신경계가 모두 제대로 작동하고 페니스 자체에 이상이 없을때 정상적인 발기를 이룰수 있다. 이와 반대로 발기부전이란 보통 성교에 충분한 정도의 발기가 이루어지지 않거나 유지되지 못하는 질환으로 정상적인 성생활 조건에서 4번 시도하여 1번이상 성교에 실패하는 경우를 발기부전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입장을 본인스스로가 체험하고,이에따른 치료해법을 찾은 소문난 한의사가 있어 그곳을 찾아보기로한다.
동남한의원 (경기도 안산시 소재 031-485-7575) 안대성원장 그는 15년전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치게되어 그
당시 수술을 하면서 척추에 싸인펜만한 핀이 4개나 자신의 몸에 현재 박혀있다고 한다.
이때 척추를 다치면서 후유증으로 자신이 발기부전에 빠지게 되었고 한의사인 자신이 다른 양의사를 찾아갈수도 없고 그렇다고 자신의 분야인 한방에서 발기부전을 잘 치료하는 한의사를 찾을수도 없는 상황이기에 오로지 자신만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자신이 공부한 한방적인 방법이 가장 자연에 가깝기 때문에 한방에서 발기부전의 해법을 찾기위해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고 수많은 처방을 자신에게 직접 임상하면서 쌓아온 연구결과 자신이 발기부전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되었는데 그때 그는 번민과 고통뒤에 찾아온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였다고 담담히 털어놓는다.
또 안대성 원장은 “우리주위에는 발기부전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그분들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과 의욕을 줄수 있다는 것이 가슴뿌듯한 보람입니다”라고 말한다.
또 그는 오랜연구결과 「활성단」을 완성하기까지 힘든과정을 걸어왔지만 흔히들 비아그라나 그런 종류의 유발물질이 들어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활성단」은 순수한 한약으로 처방되어 신장과 간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기혈의 순환을 촉진하여 인체의 활성도를 높이는 것을 처방의 목표로 삼기 때문에 신속하면서도 특이한 효능을 나타내지만 「활성단」을 복용하는데 있어 안전성이 확보되어 있다고 설명한다.
「활성단」이 성인 남성의 고민중의 고민인 발기부전을 해결하는 처방이라면, 또 안 원장이 개발한 아토피성 피부병을 치료하는 한방처방은 요즘 어린이들에게 복음과도 같은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안 원장이 보여주는 사진은 아토피를 앓은 어린아이가 보기흉할 정도로 피부에 발진이 생긴상태에서 복용한지 일주일만에 발진이 가라앉고 깨끗한 피부로 치료가 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오래된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간경화의 합병증으로 복수가 차서 호흡이 힘들정도로 악화되었지만, 안 원장이 처방한 약물로 6개월이 지나지 않아서 정상인으로 돌아오는 임상사례는 한방의 자연치료법이 얼마나 우수한지, 그 일을 해온 안 대성 원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실감하게 해 주었다.
자신의 연구 결과가 주위의 많은 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데 선용되고 있다는 사실에서 의료인으로서 보람과 긍지를 느끼고 있으며, 인터뷰를 마치고 돌아서는 기자에게, 삶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충실한 과정이 훌륭한 결과의 씨앗임을 명심하고 살아 온 것이 현재의 자기를 만들어 주었다고 덧붙이는 안 원장의 말이 묘한 감동으로 가슴에 와 닿았다.
사 례
신동호 (48세 무역 인천남구 연수동)
발기부전으로 고민하고 있던 중에 고향 선배의 소개로 안 원장을 만나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어, 발기부전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친구를 데리고 또 다시 동남한의원을 방문하게 되었다.
세상에 태어나 요즘처럼 이렇게 사는 것이 신나고 흥분되기는 처음이다.
군 생활을 하다가 외출을 나와 찾아간 직업여성에게서 임질이 옮겨져서 오랫동안 만성 요도염을 앓았는데, 40대 초반이 되면서부터는 전립선염으로 고생하다가 그 뒤에는 발기부전이 되었다.
남성의 기능을 상실한 발기부전은 삶의 의욕을 잃게 하였고, 효험이 있다는 각종 약물을 비롯하여, 여러 비뇨기과와 한의원을 전전하며 치료를 하였지만 뚜렷한 효과를 볼 수 없었는데, 안 원장이 처방해준 활성단(活性丹)을 복용한 후, 발기부전은 옛날 이야기가 되었고, 오히려 20대 때의 왕성한 정력적인 사나이로 거듭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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