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눈높이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 하겠습니다
(주)생그린은 1987년 “건강과 아름다움의 문화 창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창립하여, 한방의 과학화를 통해 고품질, 고기능성 화장품, 건강식품으로 다른 제품과 차별화, 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생그린의 모든 제품은 전문컨설턴트인 그린매너저가 직접 고객을 방문하여 1:1 상담, 피부상태나 환경에 따라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을 추천, 선택할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주)생그린 부산 톱(TOP)지사는 고객맞춤서비스 정신에 입각하여 고객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1996년부터 2004년까지 8년간 최우수지사로 선정되었고 올해 2005년에도 최우수지사의 영예를 안은 (주)생그린 부산 톱 지사 류미자 지사장을 본지에서 만나보았다.
그린매니저를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
(주)생그린 부산 톱 지사의 류미자 지사장은 95년 부산지사를 오픈, 96년 신규우수 지사로 선정됨을 시작으로 현재 2005년까지 매년 전국 최우수지사로 선정 되어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저희 지사 그린매니저 대부분이 창업 당시부터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쌓은 서로간의 신뢰와 끊임없는 노력과 교육을 통해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저희 그린매니저들은 고객을 직접 방문하여 고객에게 맞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항상 긍정적인 사고로 매사 노력했던 것이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라며 항상 일선에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린매니저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류지사장은 그린매니저를 한 가족처럼 대하며 고객에 대한 적절한 카운슬링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한번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다”라는 마음으로 고객 단 한사람뿐만 아니라 그 뒤에 무한한 잠재 고객 까지 이끌어 내고 있다. 방문판매원이 섬세하고 세밀하게 교육되는 것은 인적자원을 기본으로 한 구성이라는 점이고, 그래서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우리 그린매니저들은 독창적인 색깔을 갖고 고객의 뇌리에 좋은 인상으로 각인되어 고객으로 하여금 외면 받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예전의 방식을 고집하고 시대에 맞춰 변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도태되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라며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대의 트랜드는 급속히 변하고 있으며 고전적 방문판매는 소위 외판원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주)생그린 화장품은 2003년 H.F.G.M.P(우수건강식품제조시설)적합업체로 인정받고 2005년 C.G.M.P(우수화장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적합업체로 지정, 한방의 과학화를 통한 고품질. 고기능성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의 개발로 브랜드의 가치를 드높였다. 이러한 우수한 제품과 그린매너저만의 차별화된 질 높은 서비스로 생그린 화장품은 정통방문판매회사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고객에게 인기는 나날이 더해가고 있다. “화학성분 화장품은 화장품 시장에서 이미 퇴출되고 있습니다. 천연재료를 이용한 생그린 한방화장품은 고기능성, 고품질로 고객들로 하여금 검증을 받았고, 한번 써본 고객들은 계속 찾아와 장기고객이 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류지사장에게서 제품에 대한 대단한 자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인터넷을 통한 유통의 다변화로 고객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며 점차 디지털화가 됨에 따라 방문판매 또한 온라인이라는 디지털 영역에서 활동강화도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이에 따라 고객의 이탈이 더욱 가속화 되는 시점이며, 고객의 선호도에 맞춘 판매방식과 더불어 고객의 가치를 인정하고 그 고객으로 하여금 만족을 느끼게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만이 방문판매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일 것이다. “생그린 브랜드를 세계 최고의 일류 브랜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 일선에서 발로 뛰겠습니다. 나는 안 된다, 불가능 할 것이다 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매사 긍적적인 사고를 가지고 매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회사나 브랜드는 내가 만든다는 확고한 신념아래 이 브랜드를 최고의 브랜드로 만들어 보고 싶다 말하는 류지사장. 그녀를 통해 (주)생그린 이 세계 속에 우뚝 서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해 본다.
취재 조경환 기자 hwan3632@sisafocus.co.kr
안영조 기자 ayj@sisa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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