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그룹 '마이네임'이 일본에서 인기를 확인했다.
26일 에이치투미디어에 따르면, '마이네임'의 일본 발표곡 '샤랄라'가 일본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대회 동·서도쿄대회 주제곡으로 뽑혔다.
수많은 일본 야구 스타들을 배출하는 일본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대회는 ,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대회중의 하나다.
에이치투미디어는 이 곡이 "시합중계방송의 오프닝곡과 엔딩곡으로 사용되고 있다. 지난 6일 개회식 주제곡으로 시작해 28일 결승전과 폐회식까지 장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룹 마이네임은 지난 4일 내놓은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베이비 아임 쏘리(Baby I’m sorry)'로 현재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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