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다큐멘터리 ‘룸비니에서 DMZ까지 평화의 불을 수놓다’ 28일 방영
특집 다큐멘터리 ‘룸비니에서 DMZ까지 평화의 불을 수놓다’ 28일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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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제1TV가 동행 취재한 다큐멘터리‘평화의 불’이 이운되는 과정을 담았다.(사진 kbs tv) 

 KBS-제1TV가 동행 취재한 다큐멘터리가 7월 28일 일요일오후 4시 10분 방영된다.

분단된 조국의 통일을 염원하는 ‘평화의 불’이 이운되는 과정을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 ‘룸비니에서 DMZ까지 평화의 불을 수놓다’ 가 다큐멘터리로 제작됐다.

호국불교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삼각사 도선사는 도선국사의 얼을 받아 청담조사께서 나라의 융성과 국태민안을 위하여 ‘호국참회원’을 건립한 곳이다.

도선사의 현 주지 선묵 혜자스님은 정전 60주년을 맞이하여 전쟁의 상처를 씻고 나라의 통일을 염원하면서, 부처님의 탄생지인 네팔 룸비니에서 ‘평화의 불’을 채화하여 천장열차를 타고 사막을 넘고 수만리 길을 따라 한국으로 오셨다.

청담사상연구소장은 “우리민족의 염원이 담긴 ‘평화의 불’ 이운과정을 지켜보면서 국민들의 조국애와 통일염원이 불처럼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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