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컬러풀 인테리어로 나만의 분위기 연출하자.
북유럽, 컬러풀 인테리어로 나만의 분위기 연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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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인테리어를 표현하고 싶다면 컬러가구에 주목해 보자. 

컬러는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여 심리적인 변화를 유도한다.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힐링 인테리어로 컬러테라피 인테리어가 인기를 얻고 있다. 컬러로 인테리어를 잘 활용하면 심리적인 안정감을 가져올 수 있다.

예를 들어 , 북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는 컬러의 믹스&매치에 주 포인트를 두고 있으면서 그들의 감성을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다. 북유럽 인테리어를 표현하고 싶다면 컬러가구에 주목해 보자.

먼저, 컬러가구를 배색하기 위해서는 같은 색 아래 단계적인 톤의 변화를 지닌 것을 선택해 배치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연출은 공간의 리듬감과 역동감을 만드는 것은 물론, 색이 그라데이션되어 시선을 유도 하여 리듬감과 변화를 주기 때문에 공간이 세련되게 보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본고장인 덴마크에서 유래한 브랜드 ‘Carl Hansen & Son (칼한센앤선)’ 칼한센앤선의 위시본체어 ‘CH24’는 다양한 파스텔 컬러들로써 인테리어 포인트요소로써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CH24’는 1949년부터 협업한 한스 웨그너(Hans J. Wegner)의 1950년 제품으로써 등받이에 사용되는 나무는 스팀으로 가공해 구부리고, 좌석 부분은 종이끈을 손으로 하나하나 엮은 다음 나무 못으로 부분 부품을 연결해 완성한 것이다. 따라서 체어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시간이 흘러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컬러가구를 활용하면 나만의 특징있는 인테리어가 연출되고 색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집안의 분위기는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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