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에 탤런트 김겨울이 캐스팅됐다.
김겨울의 소속사 여울 엔터테인먼트는 29일 “배우 김겨울이 KBS 루비반지에 극중 혜련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청순한 얼굴에 백치미가 넘치는 인물로 드라마의 감초같은 역이다.당차고 톡톡 튀는 퀸카 혜련을 연기한다.
루비반지’는 쌍둥이 자매 루비, 루나가 교통사고 후 얼굴이 뒤바뀐 운명을 살아가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KBS 2TV '젊은이의 양지'를 연출한 전산 PD와 KBS 1TV '순옥이' '사랑이 꽃피는 교실' 등을 집필한 황순영 작가가 함께한다.
김겨울은 첫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일일드라마 ‘루비의 반지’는 KBS 2TV를 통해 오는 8월 1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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