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후원기업들과 함께 저소득 침수 가구의 도배와 장판 교체 등을 지원한다.
또 독거노인과 장애인가정 등을 대상으로 외부 열을 차단하는 블라인드와 롤스크린 등도 설치할 예정이다.
김상범 행정1부시장은 "주거공간을 개선하는 나눔의 실천에 많은 기업과 시민의 참여 바란다"고 독려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제보하거나 재능기부에 뜻이 있는 시민은 120다산콜센터나 '희망온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희망복지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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