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시삼십삼분이 지금까지 카카오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의 게임을 선보인다. 바로 유괴사건을 시작으로 연이어 벌어지는 살인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추리하는 스토리로 ‘스마트 드라마’라는 새로운 형식의 탄탄한 서사를 가진 게임인 ‘회색도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회색도시 for kakao’는 사건을 둘러싼 주인공 4명의 이야기가 서로 맞물리는 절묘함을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 사건이 벌어지는 서울 강북지역은 3D 모델링 작업으로 재현한 후 2D로 2차 가공하는 정성을 들여 사실적이고 미려하게 구성했다는 점도 이 게임을 돋보이게 한다.
주어지는 미션들을 해결하며 중요한 선택에 따라 다양한 결말을 맞는 멀티 엔딩 방식도 이 게임의 재미를 더하는 부분으로서 다양한 게임 진행 방식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네시삼십삼분은 ‘회색도시 for kakao’출시일인 7월 30일부터 2주간 게임을 다운로드 받는 유저 전원에게 샘 해밍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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