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부터 2010. 1. 1. 이후 출생자...수두, B형 간염 등 11종
대전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만12세 이하(2010.1.1.이후 출생자) 아동의 국가 필수예방접종비용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만 12세 이하 아동 필수예방접종을 민간의료기관 이용시접종비의 일부만 지원하였으나 8월1일부터는 전액 지원하게 됐다.
지원대상 예방접종은 ▲BCG(피내용) ▲B형간염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IPV(폴리오) ▲Hib(뇌수막염) ▲수두 ▲DTaP-IPV(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일본뇌염(사백신) ▲Td(파상풍/디프테리아) ▲Td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으로 11종이다.
대상자는 관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으며 맞벌이 부부 접종편의 제공 등 편한 시간에 예방접종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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