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고창경)에서는 다음 달 1일 시행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와 관련해 김포시장을 비롯한 지역 내 각 기관장 및 협력단체장, 운수업체 대표 40단체와 함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고창경 서장은 “시민이 행복한 안전한 김포를 만들기 위해 11개 읍면동을 순회 주민 간담회 개최, 노선버스 운행질서 확립대책, 교통안전 교육·홍보 및 캠페인을 전개한 결과 2013년도 교통사망사고가 전년 동기간 대비–7건(35%)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하였다.
이번 대대적인 협약식을 시작으로 全 김포시민이 착한운전에 적극 동참하여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이 서약에 동참할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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