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가 ‘한여름밤의 영화여행’ 기획전을 코엑스점과 동대문점에서 연다.
8월 한 달 간 심야영화 3편을 연달아 볼 수 있는 ‘무비 올나잇’ 패키지를 통해 여러 나라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8월 2~3일에는 아시아·중동의 ‘멋진 하루’ ‘아비정전’ ‘터치 오브 라이트’ ‘그을린 사랑’ 중 3개 작품을 볼 수 있다.2일 동대문점에서는 ‘멋진하루’ ‘그을린사랑’ ‘터치오브라이트’, 코엑스점에서는 ‘멋진하루’ ‘그을린사랑’ ‘아비정전’이 상영된다.3일에는 동대문과 코엑스의 작품이 바뀐다.
8월 9~10일은 아프리카·유럽의 ‘서칭 포 슈가맨’ ‘비포 미드나잇’ ‘로마 위드 러브’, 8월 16~17일에는 독일·프랑스의 ‘노킹 온 헤븐스 도어’ ‘미드나잇 인 파리’ ‘언터처블: 1%의 우정’이 준비됐다. 8월 23~24일에는 영국·아일랜드의 ‘원데이’ ‘엔젤스 셰어’ ‘원스’, 8월 30~31일에는 미국·일본의 ‘어거스트 러쉬’ ‘하와이언 레시피’ ‘진짜로 일어날지 몰라 기적’ 등이 마련돼 있다.
무비올나잇 패키지 가격은 1만5000원으로 ,총 15개 작품으로 관람일에 3편씩 자정부터 잇따라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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