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교육 관계자 관심 집중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교육 관계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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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밖 교실, 푸르름 넘치는 녹색 생태체험의 장으로 각광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녹색체험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부각되면서 교육관계자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에 따르면 30일 부산교육청 교원연수원 중,고 교사 40명이 창의력 신장과 융합교육직무연수과정 현장체험학습을 위해 정원박람회장을 방문했다.

교사들은 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야생동물원과 꿈의다리, 나무도감원, 세계정원 등을 둘러봤다.

인천 특성화고 협동자율장학위원회 교장단 20명도 이날 오후 정원박람회장을 방문했다.

31일에는 경남교육청 환경교육 직무연수과정에 참여한 초,중,고 교사 45명이 정원박람회장을 찾는다. 이들은 박람회장에 펼쳐진 정원과 전시․체험시설을 둘러보고 현장체험학습 우수 사례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천광역시 나근형 교육감을 비롯한 인천 일반고 협동자율장학위원회 교장단 49명도 31일 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정원박람회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습지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생태체험교육장으로 어른에게는 웰빙,건강체험장이 될 것” 이라며 “최고의 수학여행지 및 생태체험장이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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