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피서철 손님맞이 특산품 직거래 장터 개장
완도, 피서철 손님맞이 특산품 직거래 장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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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대교 광장에서 관내 12개우수업체 참여 특산품 판매

완도군은 피서를 위해 완도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청정해역 우수특산품 판매를 위한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에서 주관하여 신지대교 입구 광장에서 열리는 특산품 장터는 관내 12개 우수업체가 참여하여 오는 8월 20일까지 운영한다.

장터에는 참전복, 말린우럭, 미역, 다시마를 비롯해 삼지구엽주, 비파잎 등 농산물도 전시 판매한다.

신지대교 광장은 완도군 조망공간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년간 150만명이 찾는 명사십리 해수욕장 진입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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