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비의 팬미팅이 잠정 연기됐다.
비가 8월3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 예정이던 팬 미팅이 잠정적으로 연기됐다.
지난 10일 전역한 비의 첫 공식 행사였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좋은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팬 미팅을 연기하게 돼 죄송하다. 향후 팬 미팅 일정은 수개월 내로 재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는 8월2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소닉 뱅 2013'을 출연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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