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왕빛나가 일일드라마 '두 여자의 방'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1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일일드라마 ‘두 여자의 방’ 제작발표회에 배우 박은혜, 왕빛나, 강지섭, 강경준, 이명우 PD가 자리에 참석했다.
친구라 믿었던 여자의 비뚤어진 욕망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은 여자가 자신의 방과 남자, 가족을 되찾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복수드라마다.
두 사람의 이야기가 녹아들어간 이 드라마를 통해 행복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두 여자의 방'은 오는 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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