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50세 이상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23일까지 시니어기자단을 모집한다.
시니어 기자로 취재기자 21명과 사진기자 9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시니어기자단으로 선발되면 100시간의 실습과정을 거친 다음 활동비로 매월 1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전문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시는 10월 ‘시니어정책소식지’를 창간하고 기자단이 취재한 시니어 관련 정보를 담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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