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도선국사풍수사상테마파크 조성 관련 심포지엄 개최
광양시, 도선국사풍수사상테마파크 조성 관련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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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이성웅 시장)가 도선국사풍수사상테마파크의 특화 전략과 세부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7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풍수지리의 성지, 왜 광양이어야 하는가’, ‘중국풍수와 한국풍수 그리고 도선국사테마파크의 방향성 모색’, ‘세계 환경, 조경관련 테마파크의 유형과 특성’, ‘광양 풍수테마파크의 문화컨텐츠 전략’, ‘광양 풍수테마파크의 운영과 발전 방향’ 등 5개 주제로 진행되었다.

2015년 준공을 목표로 한 풍수테마파크는 단순한 공원이 아니라 풍수지리를 주제로 한 복합적인 문화시설로서 광양시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내어 국내외 풍수연구의 메카로서 이미지를 제고시켜 주는 특화된 공간으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양시 옥룡면 추산리 일원에 조성될 도선국사풍수사상테마파크는 부지면적 약 53,000여 제곱미터에 약 68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사상수련관 2동과 테마공원 등을 갖추어 2015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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