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가 2일 앞으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울산시의회 본회의 및 상임위 활동상황 등을 생중계로 바로 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스마트폰 사용자 급증으로 인한 모바일 중심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위해 시의회 홈페이지를 모바일로 구축, 운영에 들어갔다.
모바일 홈페이지는 이달부터 시행됐으며, 운영 중인 시의회 홈페이지 콘텐츠를 스마트폰 환경에 맞게 최적화해 모바일 전용으로 개발, 홈페이지 생방송 송출과 연동해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울산시의회 관계자는 “향후 시의원 의정활동 내용을 비롯해 의회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여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의정 구현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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