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경험과 자유로운 체험을 원하는 관광추세에 맞춰 그림, 소리, 황포돛배 등 전남도만의 색감이 느껴지는 전남의 여행지를 소개한다.

이어 전통 한선으로 제작된 황포돛배로 나주 다야뜰에서 중천포까지 영산강 옛 뱃길을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따라가면 일주일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시간에 여유가 있으면 담양 죽녹원과 초록의 물결로 넘치는 보성다원, 남도 특산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장흥 정남진을 둘러보는 코스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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