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가 개봉 5일 만에 200만을 넘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더 테러 라이브'는 누적관객수 183만 6,454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하정우가 또 다시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앞서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 전성시대', '베를린' 등 연이어 성공을 거두며 '흥행불패 신화'로 자리매김하여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더 테러 라이브'는 마포대교 폭발사고를 뉴스 앵커가 생중계 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하정우가 앵커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지난 4일 '설국열차'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터보'는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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