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라보레이션 팝업 스페이스 ADDLIP이 국내외 주얼리 디자이너들과 함께 Jewelry Pop-Up을 연다.
개성과 실력을 갖춘 17명의 디자이너들이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직접 작품을 구매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특히 작년 프런코4(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4)의 최종 우승자 김혜란 작가가 재해석한 앤티크 아이템들과 많은 연예인들이 협찬을 받고 있는 Demande De Mutation, 그리고 북미 및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Philip Sajet, CHRISHABANA 등 대중성과 아방가르드를 오가는 폭넓은 스펙트럼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7월 17일부터 8월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 서울대 금속공학과 출신 작가들의 유니크한 작품들도 이번 전시의 또 다른 관람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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