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노민우·이이경, '칼과 꽃'합류
박수진·노민우·이이경, '칼과 꽃'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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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진(28) 노민우(27) 이이경(24)이 KBS 2TV 수목드라마 '칼과 꽃'에 투입된다.(사진 박수진 공식사이트)

박수진,노민우,이이경이 KBS 2TV 수목드라마 '칼과 꽃'에 합류한다.

오는 7일과 8일 방영될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은 연개소문(최민수)의 쿠데타 이후 3년이란 시간이 경과한 뒤 왕실과 고구려의 변화를 보여줄 예정. 세월의 변화와 함께 제2막을 열면서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등장한다.

박수진은 '연개소문'의 측근 귀족 '도수'의 딸 '모설'로 나온다. 비상한 두뇌와 무술실력을 지닌 인재로 '연개소문'의 기에 눌리지 않지만 '연충'을 흠모한다. 그런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자는 연충(엄태웅)이다.

노민우는 연개소문의 적자 '연남생'으로 등장한다. '리틀 연개소문'으로  뛰어난 무술 실력과 지략, 냉철한 면이 연개소문과 비슷하다.

이이경은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2013'출신으로  '연충'의 심복 '태평'이다. '무영'(김옥빈)의 정체를 의심하는 '연충'의 지령으로 '무영'을 감시한다.

새 배우들의 출연과 함께 무영의 변신에도 관심이 쏠린다. 남장 여자로 변신한 무사 무영.

원수지간 선대의 엇갈린 운명 속에 사랑에 빠지는 슬픈 남녀의 비극적 운명을 다룬 멜로드라마 ‘칼과 꽃’ 11부는 오는 7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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