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황정음, 독한 멜로 '비밀'캐스팅
지성·황정음, 독한 멜로 '비밀'캐스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탤런트 지성(36)과 황정음(28)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비밀'출연(사진 황정음 공식사이트)

탤런트 지성(36)과 황정음(28)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비밀'(극본 유보라·최호철)에 캐스팅 됐다.

자신의 애인을 살해한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독한 사랑이야기를 그리는 멜로물로 '학교 2013'의 이응복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지성은 모든 것을 가졌으나 인격이 안좋은 재벌2세 '민혁'을 맡았다. 사랑하는 여자를 잃고 오기와 복수심으로 사는 '까칠한 재벌남'이다.

황정음은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져도 포기하지 않는 순정 억척녀 '유정'을 연기한다. 남자에게 버림받지만 다시 일어서는 강인한 여성을 연기한다.

드라마는 '칼과 꽃' 후속으로 9월 11일 첫 방송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