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공현주와 이상엽이 열애 중이다.
올해 초부터 공공장소에서 자연스럽게 데이트를 즐겼다.
플로리스트로도 활동 중인 공현주는 2001년 슈퍼모델선발대회로 데뷔한 후 드라마 '올인' '웨딩' '꽃 찾으러 왔단다' '바보엄마' 등에 출연했다.
2010년 KBS 1TV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이 중국에서 주목받으며 중국어권으로 활동영역을 넓혔다.
또한 15개국에 생방송되는 중국 산시TV 특집 글로벌 프로그램의 MC를 맡는 등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한다.
이상엽은 2007년 KBS 2TV '행복한 여자'로 데뷔해 '대왕세종' , '청담동 살아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을 연기했다.
두사람은 선후배 관계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지 6~7개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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